아라뱃길
4/27날 발술과 사람들 모임을 따라 아라뱃길을 타게 되었다.
무리를 지어 따라가다 보니 길을 잘 모르고 따라갔는데, 올 때는 홀로 오다 보니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갈 때는 다라가기 바빠 찌검을 찍을 겨를이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홀로 오면서 찍을 손 있었다.
(
물잠(물에잠기는)다리(잠수교) 마녁에서 만나고 마지막으로 꽃곁큰다리(방화대교)에서 만나
검(검은)바위참(검암역)에서 발술길을 벗어나 울안길을 타고 간다.
맘대로놀이터(자유공원)
거기서 바라본 미추홀섟(인천항)
무리가 서른아홉이나 돼 함께 발술을 둘 곳이 없어 뿔뿔이 흩어져 낮을 먹기로...
지나 사람들이 자리잡은 미추홀에 지나마을
이 집에 들어가 여기 땅불쑥한 밥(특밥)을 먹었다. 10,000동
누리집에서 본 맛나개(조미료)를 안 넣고 온해 앞의 만드는 미립으로 짜장국수를 만들어 판다는 집인가? 하얀짜장
처음 들어와 지날 때 보니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밥때가 지나서...
검바위참까지 와서 헤어져 알아서 집에 가기로 하여 서울로 돌아오며 찍은 것
이것이 아라마루
아라물떨기(폭포)
늙은이보살핌탈집(노인요양병원)
현대크루즈라 쓰여 있다.
아른다운 물가집(수향원)
이쯤 불대놀이터(등대공원)에서 길을 잃고 엉뚱한 곳으로 갔다.
파란동그라미쪽으로 가야했는데, 빨간줄을 따라 갔던 것이다.
그냥 쭉 가니 내가 줄곧 이어지며 길이 아니다 하는 느낌이 와 낚시하는 사람에게 물어 되돌아 오며,
발술타는 사람이 있어 다시 물어서 길을 찾았다.
135즈믄저자 6:48
이참에는 아래뱃길을 끝까지 못 갔는데 다음에는 끝까지 가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