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뿔메(삼각산) 숨은벼랑

하늘꿈꾸미 2013. 5. 15. 20:35

쇠귓말(우이동) ->넋봉(영봉) ->흰구름터(백운대)와 목숨사랑봉(인수봉) 사잇길 ->숨은벼랑(벽) ->된아들기림돌(효자비)

 

서울버렁메모임(수도권산악회)을 따라 무너미참(수유역)에서 모여, 120셈 큰수레를 타고 쇠귓말(우이동) 막참에 내려

 

조금 올라가다 몸을 풀고, 서로 바깥채이름도 알리고 얼굴도 익히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숲 사이로 멀리 길봉메(도봉산)이 보인다.

넋메에서 낮밥을 먹고 다시 하루재로 내려가...

 

목슴을 아끼고 사랑하여 이런 아슬한 봉우리는 오르지 말라고 붙여진 이름인지 목숨사랑봉(인수봉)?

 

목숨사랑봉을 오른쪽으로 끼고 바위를 올라 간다.

 

많은 사람들이 목슴사랑봉 바위에 달라 붙어 오르내리고 있다.

나같으면 엄청난 돈을 준다고 하여도 오르지 않을 것 같다.

 

  

 

 

 

  

골짜기를 따라 내려오다 내려오는 쪽에서 오른쪽으로 붙어 올라와 숨은벼랑으로 올라와 내려 간다.

 

어려운 길로 올라왔기 때문에 바위를 내려가는 길이 한결 수월하다.

 

 

  

 

앞에 보이는 메가 한뫼->할미메->노고산? 따라서 한메라고 해야하나?

할미메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