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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놀이터(공원) 억새

하늘꿈꾸미 2013. 10. 18. 09:35

 

한가람의 여남은 섬 가운데 하나였던 이곳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되어 쓰레기가 쌓여 메가 되고 먼지와 고약한 냄새와 파리가 들끓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썩은 물이 한가람을 더럽히던 골치아픈 곳이 었던 이곳이

이런 놀이터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땅속길 여섯째길 1째 들락에서 나온다.

 

 

2002해 누리그릇발공겨룸이 이루어졌던 겨룸터

 

하늘놀이터에는 밥을 먹을 곳이 없다.

따라서 먹을 것을 싸오지 않은 사람은 여기서 끼니를 때우고 가야 한다.

여기 큰가게 2켜에 밥집들이 있다.

내려 올라온 곳은 새오래(동문)쪽이고...

 

겨룸터 마오래쪽

 

 

 

 

 

 

여기 둘레에 놀이터가 여러개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옛 내 이름으로 만들어진 놀이터

하늘놀이터 들어가는 곳

 

여기 맹꽁이수레라 부르는 번힘수레가 있어 사람들을 실어나른다.

올라갈 때는 2,000동이고 타고 올라간 사람이 타고 내려올 때는 쪽지를 보여주면 1,000동에 내려온다고...

 

같이간 벗이 다리가 안 좋다고 타고 가자고 해서 타고 가는길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다.

 

 

 

 

 

 

 

 

 

 

 

 

 

 

 

 

 

 

 

곳곳에 있는 메탄가스 모으는 곳

 

 

 

 

 

 

 

 

 

 

 

 

 

 

 

 

 

 

 

 

 

 

 

살살이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