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발술과 사람들 모임을 따라 자라머리메 온나라바라봄대에 가기로 길을 나섰다.
메꼴이 자라머리를 닮았다 해서 자라머리메(오두산)인데, 나중에 잘못되어 까마귀머리메로 되었다나.
허리가 잘린 나라가 아닌 하나된 제꼴을 되찾은 나라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든 바라봄대.
그러나 거기를 가까이 두고 올라가지는 않고 언저리에 있는 밥집에서 밥만 먹고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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