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술 타고나서

꽃바우메(화악산) 타고 오르기

하늘꿈꾸미 2015. 4. 12. 11:47

4/11 발술로 일터 오가는 사람들 모임을 따라 곷바우메를 오르기로 하여,

 

 

큰벌참(가평역)에서 내려 

 

 

 

 

 

 

 발술길을 따라 냇가길을 달려

 

 

 

 

 

 

11:30쯤 밥집에 들려 이르게 짜장국수와 가락국수로 낮을 먹고 타고 달려 여기에  이르렀다.

여기서부터 곷바우메 오르막이 벌어진다.

 

 

 

 

 

 

12:53 함께 온 이들보다 먼저 떠난다.

 

 

이런 길을 달려

 

 13:34   여기까지는 있는 힘을 다헤 올라 왔는데 더 타고 가기는 힘들어 끌고 올라간다.

 

13:57  여기까지 끌고 올라왔다. 아직 한 사람만이 앞질러 갔고 뒤에 온 사람들이 안 올라 왔다.

 

이제 뒤에 더난 사람들이 하나 들씩 올라온다.

 

 

 

 

 

14:08  먼저 올라온 사람들은 뒷사람을 기다미며 쉬고

 

힘든 사람의 발술을 함께 끌고 오는 머루님! 

 

14:22  대단하다

 

15:14  여기가 가운봉(중봉)과 매봉(응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다. 왼쪽이 가운봉 오른족이 매봉으로 가는 길.

 

 

 

가운봉을 거쳐 매봉까지 올랐다 이곳을 거쳐 내려오는 것이 처음 얼거리인데 매봉은 가지 못하게 되었다.

 

 

 

 

15:43 젊은 사람들은 앞서 타고 떠나면서 누가 먼저 올라가는지 겨루기로 하고 뒤에서 천천히 끌다 타다 올라간다. 

가파른데는 끌고 가고 좀 판판한데는 타고가고...

 

15:45

 

15:53

 

16:08 가다가 먼저 올라간 이들이 내려오면 만나는 곳에서 돌아 내려올려고 하는데 안 내려온다.

 

 

 

 

 

16:10  언제 저 바위돌이 굴러 내려올 지 모른다.

 

 

길 아래도 바위돌들이 많이 있다.

 

 

 

16:26  어찌어찌 여기까지 올라왔다.

저 위에까진 안가고 여기서 먼저 온 사람들을 만났다.

저긴 다음에 힘을 키워서 올라가고 오늘은 여기까지...

 

 

 

 

 

 

16:32  뒤에 매봉을 두고 올랐다간단 찌검...

내려올 땐 시원하게 신나게 달렸다. 멈추게를 힘껏 잡고

 

 

그리고 다 내려와선 또 큰벌참까지 있는 힘을 다해 달리고 달려...

 

 

 

18:54  큰벌참에 다다르다.

 

달린 즘게 76.6km  고른 빠르기 14.2km  달린동안 5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