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앞에 나랏말쌈이란 움찍(움직찌검)이 걸렸다.
이것이 이도를 높이 치켜세우는 것인 줄 알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얼마 안가서 내려졌다고 한다.
알아보니 신미란 스님이 한굴을 만드는데 큰 일을 한 것으로 나와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이제야 참이 그 모습을 조금이나마 드러내게 되었는데 참 안타까운 노릇이다.
어쨌든 이제 새로운 참 발자취가 드러나게 되었으니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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