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술 타고나서

큰찰김메(홍복산) 발술탐

하늘꿈꾸미 2015. 2. 11. 18:03

노란모래먼지가 좀 있다하여 발술을 탈까말까 망설이다 좀 걷히길래 모이는 곳으로 나갔다.

달무덤다리(월릉교)?

다리이름이 야릇하다.

아마도 달내마을(월계동)과 큰무덤(태릉)쪽을 이어주니 달내에서 "달" 큰무덤에서 "무덤"을 따 붙여서 달무덤이 된 것 같다.

 

네이버에서 가는길을 찾으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조금은 다르게 간 것 같다.

 

 

 

 

 

함께 탈 사람들이 모이고

 

 

이 곳에서 더 따라 붙고

 

 

 

 또 가다 따라 붙어 10 사람이 함께 타게 됐다.

 

푸른버들참(녹양역)

더 가다보니 버들개 바탕배움터가 있었다.

이 곳은 버드나무하고 뭔가 있는가 보다.

 

버드나무 그늘에 말들을 매놓고 길렀나?

어미말이 망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듯.

 

 

 

 

 

 

메어귀에 있는 이 때가 11:27

 

 

 

 

 

 

 

 

 

 

이 때가 12:00

30난남짓 걸렸네요 

 

이 집에서 낮을 먹고

 

 

 

돌아오는 길

13:16

 

 

때가 너무 일러 메마른골(무수골)을 들르기로

14:0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