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모래먼지가 좀 있다하여 발술을 탈까말까 망설이다 좀 걷히길래 모이는 곳으로 나갔다.
달무덤다리(월릉교)?
다리이름이 야릇하다.
아마도 달내마을(월계동)과 큰무덤(태릉)쪽을 이어주니 달내에서 "달" 큰무덤에서 "무덤"을 따 붙여서 달무덤이 된 것 같다.
네이버에서 가는길을 찾으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조금은 다르게 간 것 같다.
함께 탈 사람들이 모이고
이 곳에서 더 따라 붙고
또 가다 따라 붙어 10 사람이 함께 타게 됐다.
푸른버들참(녹양역)
더 가다보니 버들개 바탕배움터가 있었다.
이 곳은 버드나무하고 뭔가 있는가 보다.
버드나무 그늘에 말들을 매놓고 길렀나?
어미말이 망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듯.
메
메어귀에 있는 이 때가 11:27
이 때가 12:00
30난남짓 걸렸네요
이 집에서 낮을 먹고
돌아오는 길
13:16
때가 너무 일러 메마른골(무수골)을 들르기로
14: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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