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발술타기도 힘들어지는 철이다.
따라서 어려운 곳 멀리 가기도 꺼려지고 발술길을 따라 가까운 곳을 다녀오게 된다.
날씨가 궂거나 어름이나 눈이 길에 얼고 쌓이게 되면, 발술을 놓고 메를 타는 길밖에 없다.
발술과 바깥채 모임에서 12/11 쇠둔치참 언저리 까지 가서 낮밥으로 콩묵전골을 먹고 오고,
한내 발술모임에서 12/20 쇠둔치참 언저리 소머리국밥집까지 가서 낮밥을 먹고 돌아왔다.
다녀오는데 90~100즈믄저자.
여기서부터 한내(중랑천) 발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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