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리들이 나타나기를

4352(2019)/10/25 날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

한 사람의 나라의 임자로서 못된 일군을 내쫓으러...

15때 쯤 나갔는데, 좀 일찍 나왔나 사람들이 접때보다 아직 덜 모였다.

모임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못하는 것 같다.

쇠날 일하는 사람들은 한참 일할 때 14때에 모임을 벌인다 하니, 왔다 가는 사람도 있고 이제 오는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한 때에 모여야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을 알리고 보다 큰 힘을 나타낼 터인데, 어중 띤 때에 모임 때를 잡으니 먼저 왔다 가는 사람도 많고... 

뭐 또 밤을 새워 모인다나... 모임을 마련하는 것도 예수쟁이 목산가가 그것도 야릇한 목사가 끼어들어 그렇고...

문재인이 몰아내자는 뜻을 가지고 모임에는 나가나 

모임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참 마뜩찮은 구석이 너무 많다.

무슨 박정희 죽은지 40해가 된다고 얼굴을 넣은 펼침천을 걸어 놓고, 아직도 박정희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 탕탕날을 줄기지 못하고, 이걸 또 써먹으려고 하는 무리들! 

두어 때짬 둘레를 걸어다니다 17때쯤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온다.

자유한국당에 맡기기도 그렇고... 

새로운 제대로 된 무리들이 나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