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땅(모로코)을 밟다(6/2~6/4) 아프리카로 가는 뱃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스페인의 타리파에서 큰저바다(대서양)와 땅가운데바다(지중해)가 만나는 지브롤터 좁은 바다(14즈믄저자)를 건너 모로코 탕헤르로 들어간다. 지브롤터(Gibraltar)는 타리파에서 좀 더 땅가운데바다쪽으로 떨어져 있는데, 스페인 땅이었으나 잉글..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3.07.01
포루투갈 나드리(5/30~6/1) 매소홀(인천)하늘나루(공항)를 떠난 나래틀(비행기)은 11때새남짓 날아 암스테르담에서 나래를 접고, 다시 나래틀을 갈아타고 3때새쯤 날아 포르투갈의 서울 리스본에 앉았다. 포르투갈은 땅넓이는 92,090제곱즈믄저자(km²) 사람셈은 1,070골(만)쯤. 포르투갈이란 나라이름은 두째로 큰 울인 ..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3.06.30
넋봉(영봉)쪽에서 여섯모그늘집(육모정)쪽으로 된아들기림돌(효자비)로부터 숨은벼랑 등성이를 오르다 바람골을 거쳐 하루재로 그리고 넋봉에 올라 처음으로 밟는 여섯모그늘집쪽으로 길을 잡았다. 길가에 싸리꽃이 피었다. 나리꽃도 보이고 메타고 나서 2013.06.21
오란비(장마)를 앞둔 길봉메(도봉산) 때이른 오란비가 가운고장부터 온다고 하여 하루 비가 오고 개는 날을 잡아 길봉메에 오르다. 아름다운 날빛이 눈으로 보는 것 같이 찍히지 않는다. 까투리 한 마리가 걸어서 돌아다닌다. 배가 곺아 먹이를 찾아다니는지? 사람이 가까이 있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다섯마을이 있을 만한 .. 메타고 나서 2013.06.19
스페인에서 숫소싸움(투우)을 보다 스페인을 구경하러 가서 미리 생각치 못했던 숫소싸움을 구경하게 되었다. 숫소싸움이 해날(일요일) 열리게 되어 때를 맞추기 어려운데, 마침 잔치(축제)동안이라 여느 날에도 열린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길잡이를 맡은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으로 스페인 사내한테 시집가서 사는 사람이..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3.06.18
우리땅 이름 함께 찾아보기 땅속쇳길을 가다 심심해서 누리집에 들어가 찾아 본 것 들입니다. 앞으로도 짬짬이 찾아볼려고요. 생각있으신 분들도 함께 찾아 댓글로 올려 주시면 채워나갈까 합니다. 조개우물마을(합정동) 조개우물이라 불리었고 조개합이 합할합으로 바뀌어 홑메마을(당산동) 해당화가 많이 피었다.. 우리말 빛내기/우리 땅이름 찾기 2013.05.27
곶말(구리) 기름남새(유채)꽃밭 '구리'라는 이름은 1914/3/1 때 양주군 망우리면(忘憂里面)과 구지면(九旨面) 그리고 노해면의 한 쪽을을 붙여 구지면의 '구'자와 망우리면의 '리'자를 붙여 구리면 (九里面)이라 한 데서 나왔다. 땅이 가람(강)이나 바다로 튀어나온 곳을 '곶'이라 하는데 구리지역은 한가람(한강)과 임금메내..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3.05.17
세뿔메(삼각산) 숨은벼랑 쇠귓말(우이동) ->넋봉(영봉) ->흰구름터(백운대)와 목숨사랑봉(인수봉) 사잇길 ->숨은벼랑(벽) ->된아들기림돌(효자비) 서울버렁메모임(수도권산악회)을 따라 무너미참(수유역)에서 모여, 120셈 큰수레를 타고 쇠귓말(우이동) 막참에 내려 조금 올라가다 몸을 풀고, 서로 바깥채이.. 카테고리 없음 2013.05.15
바래봉 철쭉 아직은 한메(지리산) 바래봉을 아직 밟아보지 못해 철쭉이 한창인 때를 맞아 찾아 보기로 하여 5/12날 아침 길을 떠났다. 아마도 아랫 푸른길을 따라 다니지 않았나 싶다. 철쭉꽃 어쩌다 조금 피었을 뿐 내려오는 길에서야 활짝 핀 철쭉꽃을 볼 손 있어 그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카테고리 없음 2013.05.12
뜻밖에 오른 한밝메(함백산) 가리임금메(가리왕산)를 오를 생각으로 벗과 함께 길을 나섰는데 그곳은 멧불때문에 요새(5/15까지)는 들어갈 손 없는 곳이란다. 오를 손 있는 곳을 찾다보니 한밝메와 민둥메 큰흰메(태백산)이 있다하여 한밝메를 오르게 되었다. 이 메는 미리내잡는메(한라산1,950저자), 한메(지리산1,915저.. 메타고 나서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