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메(연인산) 멧모임을 따라 존들?(좋은들:가평)둘레 내달리기 한 고말인 소목메(연인산) 소숫구멍봉(우정봉) 매봉를 다녀왔다. 1999해에 연인산이라고 이름을 붙이기 앞서 마을 사람들은 이 메를 우목봉이라 불러왔다 한다. 소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런 것인지 소목봉?(우목봉) 우리말과 됫글말을 섞.. 메타고 나서 2012.11.25
앞둘놓고 다시 뽑기(결선투표제) 요즘 맞섬버렁(야권) 나서미 하나만들기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나서미를 제대로 살펴볼 짬도 없이 어떻게 하나로 만들지 지루하고 짜증나는 짓들을 벌리고 있다. 이런 일은 앞에서도 있어왔고 그대로 둔다면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나라를 맡아 다스려 나가고자 한다면 .. 이러면 어떨까? 2012.11.23
돌가리개메(석병산:주왕산) 주왕산이란 이름에 마주해서는 많은 물음이 떠나지 않았다. 왜 됫나라 당나라 때 주도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여기에서 내려오며 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늘날까지 오르내려야 하는가? 서라벌 때에는 돌가리개메(석병산)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앗선(조선)때에는 대둔산, 주방산(.. 메타고 나서 2012.10.28
큰눈메(설악산) 무선미르등성이(공룡능선) 타기 19날 23때 30난 나라세움갈터(건국대) 땅속수레참에서 큰수레에 몸을 싣고, 꾸불꾸불 흔들리는 큰수레속에서 시달리다 보니 잠은 커니와 멀리가 날려고 한다. 새벽 2때 가웃쯤 짐을 챙겨 지고 머릿불을 켜고 메를 타는데, 머리는 한쪽이 팅하고 오르고 또 올라도 가파른 길은 멀기만 하다. .. 메타고 나서 2012.10.21
우리말은 무엇인가? 우리말은 무엇인가? 우리말이란 짧게 이야기하면 ‘우리 겨레가 쓰는 말’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겨레가 쓴다고 다 우리말은 아니다. 우리 겨레도 여러 나라에 널리 퍼져 살고 있어서 그 쓰는 말이 다른 나라말을 쓰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요새 보면 잉글말.. 우리말 빛내기/우리말을 살리려면 2012.06.25
큰늪참(덕소역)-비봉-가마바위(두봉)-갑산-새재-절골메(적갑산)-도심역 접때 길을 되짚어 큰늪참에 10:10쯤에 내려 올라간다. 그 때와는 달리 맞은켠으로 내렸다. 요 길을 따라 간다. 여기를 지나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간다. 오른쪽에 롯데가게가 있고 길을 건너 숲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가게 길 건너가 와부읍사무소라고. 숲속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저 .. 메타고 나서 2012.06.09
여덟집참(팔당역)-구름걸림메(예봉산)-가마바위-큰못참(덕소역) 집에서 가까운 서울언저리(경기) 새노(동북)쪽에 좋은 곳을 찾아 오늘은 여덟집참(팔당역)에서 큰못참(덕소역)으로 나오는 길을 찾아 본다. 여덟집참에서 나와 왼쪽으로 나아간다. 여기서 왼쪽길로 접어들어 바로 꼭대기로 올라치는 길을 오른다. 줄곧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는 길은 없다... 메타고 나서 2012.06.03
구름걸림메 다른 길 여덟집참(팔당역)에 11:45쯤 닿아 오늘은 조개울로 가서 소몰이봉(견우봉) 베짜미봉(직녀봉 예빈산)) 밤배봉?(율리봉) 구름걸림메(가장 높은봉우리 예봉산)를 거쳐 누리맑힘절(세정사)쪽으로 해서 구름걸림참(운길산역)으로 돌아오는 길을 가기로 한다. 참에서 왼쪽으로 나가다 길을 물으.. 메타고 나서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