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도에서 마드리드로 들어온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서울, 사람셈은 330골, 마드리드 언저리까지 하면 650골쯤으로,
울로서는 유럽에서 런던 베를린에 이어 셋째요, 언저리까지 하면 런던 파리에 이어 셋째.
1561해 6달 사람셈 3골일 때 필리페 2뉘가 똘레도에서 이리로 옮긴뒤
1601~1608(필리페 3뉘, Volladolid)해를 빼곤 스페인의 서울이어왔다.
쏘아보냄집(방송국)의 뽀족쌈?
우리 먹거리집 가야금에서 저녁을
나드리에 나선지 처음 먹는 우리먹거리 반갑고 맛있었다
마드리스의 벤타스 숫소싸움터
숫소싸움을 보고
잠집에서 자고 다음날 마드리드 구경
해오래(Puerta del Sol)
해오래는 15온해 마드리드를 둘러싸고 있는 울잣에 있는 오래 가운데 하나에서 말미암았다.
이 오래가 새쪽을 보도록 지어졌기에
떠오르는 해가 오래를 꾸미는 데서 그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마드리드에서 가장 잘 안려진 붐비는 곳이다.
빗살꼴의 스페인 길의 가운데(Km 0)이다.
그리고 옛부터 내려오는 포도 열두알 먹기와 새해의 처음을 알리는 쇠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열 두알 포도먹기는 1895해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1919해에 뿌리박은 것으로
알리칸테세(alicantese)의 포도 심는 사람들이 엄청난 포도를 더 잘 팔아먹으려 퍼뜨렸던 것이다. 12달 31날 밤 12때에 해오래의 쇠북이 하나 울릴 때마다 한 알씩 먹는 것이란다.
마쪽에는 울그위(시청)로 쓰이는 옛 유무그위(우체국)이 있다.
또한 마녁에 카를로스 3뉘의 말탄 구리꼴이 솟아 있다.
새쪽에는 마드리드를 나타내는 곰과 소나무 꼴이 세워져 있다.
Km.0는 유무그위 노쪽 땅에 있다.
마당 밑에서는 마드리드 땅속쇳길 1, 2 그리고 3줄을 갈아탈 손 있다.
Km.0 유무그위 오래 앞 땅에 있다.
여기서부터 9길이 갈라져 나간다
여기서부터 길의 즘게(거리)가 재진다고.
유무그위(우체국 Casa de Correos)
이것은 1768해에 프랑스 지으미 자크 마르케가 밑그림을 그려 울의 가운 유무그위로 지어졌다.
그 뒤 여러가지로 쓰이다가 이제는 울그위(시청)로 쓰인다.
위의 때알이(시계)가 새해를 알리는 때알이로 쓰인다고...
카를로스 3뉘의 말탄 구리꼴이 보인다
마요르 넓은 마당(Plaza Mayor)
처음 이 닫혀진 넓은 마당은 숫소싸움, 저자, 심포니, 겨룸모임, 앙띠마당으로 만들어졌다.
오늘날은 구경꾼가게, 까페, 먹거리집으로 둘러싸여있다. 필리페 3뉘의 구리꼴이 보인다.
필리페 3뉘의 구리꼴
Casa de la Panaderia
임금높채(Placio de Real)
임금높채는 가끔 그윗 일치룸(official ceremony)이 있을 때는 들어갈 손 없다.
스페인 임금높채이지만 임금밥솔들이 살지는 않고 오로지 나라 일치룸으로만 쓰인다.
이 높채는 마드리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솟집으로 마드리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솟집으로 여겨진다. 한쪽으로만 가면서 구경하는데 많은 값진 것들로 채원진 칸들을 볼 손 있을 뿐만 아니라,
가람을 내려다 볼 손 있는 벼랑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옛 잠개들을 모아 놓은 잠개광(무기고)도 있다.
잠개광을 보러 간다
스페인 넓은 마당(Plaza de Espana)
그랑비아(Gran Via) 저쪽 끝에 있는 넓은 마당이다.
임금높채에서 노쪽으로 조금 걸어 온 곳이다.
한 가운데에 세르반테스를 기리는 기림몬이 있다.
그 기림몬은 1925~1930해 사이에 거의 지어졌고,
1956~7해에 첫 새기미의 아들이 마무리했다.
쌈에는 동키호테와 산초판사 구리꼴을 내려다 보는 세르반테스의 돌새김이 있다.
쌈 옆에는 동키호테의 참 사랑을 나타내는 2 돌 새김이 있다.
하나는 수수한 씨갈이가시로서 알돈사 로렌소이고,
다른 하나는 아름다운 생각속의 토보스의 둘시니아(Dulcinea del Toboso)이란다.
프라도 그림과 새김집(Museo del Prado)으로 간다.
처음에 카를로스 3뉘의 긔걸에 따라,
나라 발자취집(History Cabint)으로 1785해 지으미 주앙 데 빌라누에바가 밑그림을 그렸었다.
그러나 임금의 할아들 페르난드 7뉘가 아내 마리아 이사벨의 부추김에 힘입어
그림과 새김 보임집으로 츼웠고 다시 프라도 나라 보임집으로 이름을 바꾸고
1919해 11달 처음으로 오래를 열었다.
구경꾼과 가진 것들이 엄청 많아짐에 따라 집을 더 넓혀야 해 새녘에 새로운 집을 짓게 되었다.
낮밥은 한가람(한강)이란 우리 먹거리집에서 맛있게 했다.
여기 안임자가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었는데, 바깥분이 30해 넘게 여기 살았고,
가게를 낸지 23해가 됐다고 한다.
손님은 여기 스페인 사람들이 많다고...
알칼라 오래(Puerta de Alcala)
알칼라오래는 홑섬 넓은마당에 서 있는 기림몬이다.
마드리드는 18온해까지 잣으로 둘러싸인 좀 멋없는 집들로 이루어졌었다.
임금인 카를로스 3뉘는 1774해쯤 프란세스코 사바티니에게,
가까운 마을 알칼라로 가는 길을 넓히고,
그 때 가까이 서있던 조그맣고 낡은 오래를 갈음할 기림오래를 잣바람에 지어
그 길이 이 오래를 거치도록 했다.
그리하여 1778해에 이 오래가 마무리 지어졌다.
마드리드를 떠나 사라고사로 가는 길
사라고사는 아라곤 임금나라의 서울이었다.
스페인에서 5째 유럽에서 35째로 사람셈이 많은(70골쯤) 울이란다.
에브로(Ebro) 가람가에 있는 필라르(Pillar, 기둥) 큰거룩집
큰수레를 타고 찍었는데, 그림이 참 멋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는 곳마다 옛 절이 있듯이 여기는 가는 곳마다 거룩집이다.
그리고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곳도 적지 않다.
여기는 야곱한테 마라아가 나타나 기둥을 주었다나?...
이제는 거룩집 보는 것도 질린다...
여기 왼쪽이 사라고사 울그위(시청)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고 바르셀로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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