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구실, 됫나라로부터 날아오는 잔먼지, 비가 오는 날씨, 벗과의 만남 따위로 오랫만에야 미르말메에 오른다.
해날이라 메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이런 돌덩이를 가져다 놓았다.
여기저기 모여서 낮밥을 먹는 사람들...
저 건너 아치메에도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세뿔메도 좀 잘 보이는 것 같다.
여기 이참에 일을 벌렸던 곳이다.
쉼터도 넓게 만들어 놓았다.
맞뚜레 뚫는 일은 한 해를 더 해야 끝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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