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고 나서

이른 겨울의 미르말메(용마산)

하늘꿈꾸미 2013. 11. 11. 13:34

 여러가지 구실, 됫나라로부터 날아오는 잔먼지, 비가 오는 날씨, 벗과의 만남 따위로 오랫만에야  미르말메에 오른다.

 

 

 

 

 

 

해날이라 메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이런 돌덩이를 가져다 놓았다.

 

 

 

여기저기 모여서 낮밥을 먹는 사람들...

 

 

 저 건너 아치메에도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세뿔메도 좀 잘 보이는 것 같다.

 

 

 

 

 

 

 

 

 여기 이참에 일을 벌렸던 곳이다.

쉼터도 넓게 만들어 놓았다.

 

 

 

 

 

맞뚜레 뚫는 일은 한 해를 더 해야 끝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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