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술 타고나서

소래갯어귀(포구) 타고 가기

하늘꿈꾸미 2015. 5. 13. 21:19

소래라는 이름은 "뾰족하게 튀어나온 곳"을 뜻하는 "솔"에 살을 덧붙여 메와 냇가에 소나무가 많아 "솔내"에서 소래로 되었다는 이야기와

높은 곳을 뜻하는 "수리"에서 바뀐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당나라 소정방이 건너온 곳이라해서 소래가 되었다 하나,

소정방이 이곳으로 건너왔다는 것은  적힌게 없고 기벌포로 들어왔다하니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되는데 ,

언제부터 됫글로 소래라고 씌여지고 있으나 우리말 소래가 맞다고 한다.

 

물잠다리(잠수교) 마끝에서 만나 타러 간다.

새우물다리에서 쉬면서 기다리는 사람들과 만나

 

 

 

 

 

 

 

바람이 많이 불어 지름길로 간단다.

벌술길울 놔두고 울가운데 길로 간다.계수로라고 씌여있다.

 

 

 

 

 

 

 

 

 

 

 

 

 

 

 

 

 

 

 

 

 

 

 

미순네에서 낮을 먹었다.

 

 

 

 

 

 

 

 

 

 

 

 

 

 

 

 

 

발수레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발술겨룸마당(경륜장)

 

 

 

새우물다리에서 끝내고 저마다 알아서  집으로...

 

탄즘게 119즈믄저자  5:53  고른빠르기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