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새섬(비금도)과 풀섬(도초도) 발술로 둘러 보기 7/16~17날 365발술모임을 따라 쇳술을 타고 멀리 저바다 아래에 있는 섬들을 찾아 발술도 타고 구경도 하게되었다. 시원말(청량리)에서 발술만 싣게 고친 쇳술에 발술들을 싣고 , 쇳술을 타고 280남짓되는 사람들이 아침 6:40쯤 떠나 목개참(목포역, 언저리땅과 바다사람들이 바다로 드나드는 .. 발술 타고나서 2016.07.19
강씨봉쉼숲 오뚜기고개 타기 7/3 발술로 일터오가는(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모임을 따라 강씨봉쉼숲(휴양림)을 지나 오뚜기고개 숲길을 탔다. 오뚜기숲길은 오뚜기부대 지킴이들이 길을 만들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큰벌참(가평역)에서 가고 오는길 35즈믄저자에 숲길 15즈믄저자 해서 85즈믄저자를 탄 것. .. 발술 타고나서 2016.07.06
해맞이(일영) 솔가래(송추) 다녀오기 6/26 물날 발술과 사랑방모임을 따라 처음으로 해맞이 솔가래 놀이마을에 가 보게 되었다.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아서 솔가래마을이란다. 물잠다리(잠수교) 노쪽에서 만나 잣메큰다리(성산대교)를 거쳐, 꽃곁큰다리(방화대교)를 지나 큰목숨내(덕수천)을 거술러 타고 간다. 한집마을 여.. 발술 타고나서 2016.07.01
임금온메(왕방산) 타다 6/19 해날 발술로 일터 오가는 사람들모임을 따라, 그리던 메발술누리모임이 열리는, 임금온메 발술길을 타게 되었다. 종이집참(지행역)에서 만나 타는데, 이곳은 옛날 종이골과 사당골이 하나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 종이골은 닥나무로 종이를 만들던 데서 나온 이름이고, 사당골은 어.. 발술 타고나서 2016.06.22
널잣(홍성) 미르큰새메(용봉산) 4/14날 4050서울버렁메탐모임에서 예순남짓 사람들이 모여 미르큰새메를 오르고 한용운님이 태어나 어린 때를 보냈던 곳을 찾아갔다. 한용운님이 태어난 집 돌부처절(석불사) 이 소나무가 100해나 되었다? 솟대바위 안개새울(내포신도시) 한밭에 있던 길마루(도청)가 이곳으로 옮겨왔다. 메.. 메타고 나서 2016.04.18
봄날 봄내길을 달리다 3/26날 발술로 일터오가는 사람들 모임에서 봄내길을 달렸다. 멀리 새우물다리(신정교)에서 부터 타고 온 사람도 있고, 매봉참(응봉역)부터 타고 온 사람, 클마을(대성리)까지 쇳길로 온 사람들이 모여서 노한가람 발술길을 따라 봄내참(춘천역)까지 달렸다. 좋은 봄날 노한가람발술길 아.. 발술 타고나서 2016.03.28
봄날 눈덮인 숲길을 타다 3/15날 발술로 일터 오가는 사람들모임으로 9:40 미르참(용문역)에서 만나 19 사람이 함께 발술을 타게 됐다. 조현리 - 망능리 - 덕수리 - 비룡리 - 청운면 - 신론리 - 신론임도 - 미르참(용문역)으로 탈 얼거리다. 지난 이레에는 날씨마루의 내다봄이 틀려 모레먼지가 없이 날씨가 좋았는데, 오.. 발술 타고나서 2016.03.16
집짓는 이야기1 요즘 집짓는 것을 알아보다 보니 좋은 이야기가 있어 가져다 놓아본다. 집 지을 때 알아야 할 것들 이야기가 집을 만든다(가온건축 임형남 노은주 지으미) 카테고리 없음 2016.03.15
흰메(백악)를 타다 어제까지 봄비 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려 가뭄이 많이 풀렸다. 날씨도 14도에 이르러 보기 드문 따뜻한 날씨였다니... 오늘도 비가 오지 않을까 했는데 집을 나서자 슈룹을 쓴 사람이 보인다 빗방울이 떨어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집을 나올 때 아내가 비옷을 챙겼냐고 하는 말이 생각나고 ,.. 발술 타고나서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