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갯못(경포호) 달아름절(월정사) 나드리두레(여행사)를 따라 큰수레를 타고, 거울처럼 맑고 깨끗하다해서 거울못(경호) 거운갯못(경포호)으로 불리는 큰못과 닷대메(오대산)에 있는 달아름절을 찾아 가을을 느끼러 간다. 서울 누에집(잠실) 몸풀마당(운동장)에서 떠난 큰 수레는 가로잣(횡성)쉼터에서 한 제 쉰뒤 거울갯..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5.10.17
구름우물못(운정호수)을 비껴가다 10/12 10:00 발술과 바깥채(자전거와 사랑방)모임을 따라 매봉(응봉) 쉼터에서 만나 한가람 발술길을 따라 행주산성 옆을 거쳐 구름우물못놀이터(운정호수공원)로 발술을 타고 가려했으나, 가다가 발술이 하나 잘못되는 바람에 그것을 고치다 보니, 번쇳길 때가 안 맞아 못놀이터는 지나치.. 발술 타고나서 2015.10.12
한글날 홉마을 꽃나들이 한글날 569돌을 맞아 한내발술모임(중랑천자전거모임)을 따라 달무덤다리(월릉교)에서 모여 큰무덤을 거쳐 발술길을 따라 꽃잔치가 열리는 홉말(구리) 꽃밭으로... 살사리꽃(코스모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처음 얼거리대로 뚝섬쪽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고... 더 타자고 봄내쪽(춘천)으.. 발술 타고나서 2015.10.09
두물머리(양수)-벗고개-멍덕마을-다락재-맑벌(청평) 10/7 한내발술모임(중랑천자전거모임)에서 12 사람이 모여 발술을 탔다. 벗고개맞뚜레 발술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벗고개 처음으로 발술을 타고 지난다. 멍덕마을 멧나물 먹거리집. 두제째 들른 것 같다. 처음엔 볏골메(화야산) 숲길을 거쳐 이곳에서 낮밥을 먹고 또 숲길을 거쳐 내려 갔.. 발술 타고나서 2015.10.07
늠내아름잣못(시화호) 둘러 보기 열달 나흗날 발술타고 일터오가는 사람들모임을 따라 '뻗어나가는 땅'이란 뜻을 가진 '늠내(시흥)'와 '아름다운 잣'이란 화성 사이의 바닷물을 막아 만든 못언저리를 둘러보러 가웃달참(반월역)에서 번쇳길에서 내려 발술을 타고 떠난다. 시흥의 첫이름은 잉벌노(仍伐奴)이고 나중에 곡양.. 발술 타고나서 2015.10.05
세뿔메 흰구름대 올라 세뿔메에 가더라도 흰구름대까지 가는 자옥이 많지는 않다. 가장 높은 흰구름대는 갈 때 마다 어떤 두려움이 느껴진다. 서울버렁 메모임을 따라 메잣(산성) 어귀에서 들어가 큰저오래(대서문)을 거쳐 세뿔메 에기다림집(대피소)에서 쉬었다 간다. 4319해 닷달쯤인가 여기서 하룻밤을 자고 .. 메타고 나서 2015.09.25
철원의 우리말 이름 철원의 옛이름을 찾으려는 글이 있어 가져왔다 쇠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곳이 들이 넓은 곳이니 들이 들어가고, 기름지고 좋은 들이어서 '쇠' 란 뜻이 덧붙어 '쇠들' 좋은 들이니 새들이 먹을 것도 많아 철새들도 몰려올 것이고... 철원(鐵原)은 새들이다.cutedrum|2006.04.21 09:29|조회 607|신.. 우리말 빛내기/우리 땅이름 찾기 2015.09.15
쇠둔치참(소요산역)에서 일물집(노동당사) 다녀오기 접때 넘어져 앞니가 깨지는 바람에 열굴 모두를 감쌀 손 있는 것이 없나 찾아보니, 슷발술(오트바이)에 쓰는 것은 너무 무겁고 메타고 내려올 때 쓰는 것이 있어 하나 마련했다. 오랫만에 타면서 바퀴에 바람을 살펴보지 않았는데 쇠둔치참을 떠나 얼마 가지 않았는데, 뒤에 오던 사람이 .. 발술 타고나서 2015.09.13
윗내말(상천리)에서 범울메(호명산) 타고 맑들참(청평역)으로 서울버렁(수도권)메모임을 따라 범울메를 간다. 앞서서 발술을 타고 범울메 옆구리를 지나 엄어간 일이 있었는데, 옆구리로 가서 범울메를 제대로 보지 못하여 메를 타보기로 한 것이다. 파란줄이 메를 타고 간 길이고 빨간 길이 앞서 발술을 타고 멈울메 옆구리를 타고 넘은 길이다. 여.. 메타고 나서 2015.09.11
발술오감사달(자전거교통사고) 지난 5해 동안 발술 오감사달은 모두 6골8즈믄3온7열1(68,371)이 잡혔다 하니, 이들은 다른 사람과 얽혔거나 죽음에 이른 것일 것이니, 다른 사람과 얽히지 않고 혼자만 겪은 것까지 친다면 어마어마한 사달이 났다는 것이다. 나의 자옥만 하더라도 한 해 사이에 좀 다친 것이 2제나 되니 말이.. 발술 타고나서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