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569돌을 맞아 한내발술모임(중랑천자전거모임)을 따라 달무덤다리(월릉교)에서 모여 큰무덤을 거쳐
발술길을 따라 꽃잔치가 열리는 홉말(구리) 꽃밭으로...
살사리꽃(코스모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처음 얼거리대로 뚝섬쪽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고...
더 타자고 봄내쪽(춘천)으로 타고간 사람들은 덟집(팔당) 밥집에서 낮을 먹고...
다시 구름머뭄메참에서 돌아간 사람들도 있고...
다시 큰잣마을(대성리)까지 간 사람들도...
대성리의 대성이란 대승 또는 대성으로서 높은 언덕•둔덕임을 뜻하는 이름이었다는 이야기와
또 다른 하나는 이곳으로 흐르는 노한가람 기슭이 마치 잣(성곽)처럼 이어져 있다는 데서 대성이라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출처] [지역문화] 대학교 MT의 터전이 된 가평, 대성리 지역|작성자 백점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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