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리말 꽃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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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제의 다스림 아래 사는 사람들

몇 해 앞에부터 우리 옷에 마음 쓰게 되었다. 앗선 끄트머리에 나라를 빼앗긴 임금이란 사람이 우리옷을 버리고 저바다 건너 사람들의 옷을 입고 벼슬아치들에게도 그 옷을 입도록 한 뒤로 우리 옷은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우리 옛 옷이 거추장스럽고 입고 나날살이를 하기가 수월하지 ..

우리말 빛내기/우리말을 살리려면 2018.06.08

내발로 걷는다는 것

내발로 걸어다닌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몰랐다. 그것은 저절스러운 것이고 늘 그렇게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다쳐서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면서 부터 내발로 걸어다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사람이 처음부터 걷지 못한다. 태어나 한 해가 되기까지 기어다..

생각가는 대로 2018.06.08

종은 어떻게 생겨나고 사라졌나?

종의 간나들이란 글을 썼더니 한 살매 애꿎고 슬끔(슬프고 끔찍)한 삶을 살아야 했던 종들을 너무 깔본 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종이 어떻게 생겨나서 어떻게 이어져 왔고 없어지게 되었는지 궁금해져 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의 새로운 일들을 알게 되고, 엄청난 놀라움..

생각가는 대로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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