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찾아서 부여는 들을 뜻하는 '벌(불, 부리)'에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구드레(백제) 26째 어라하가 이곳 사비에 서울을 옮겼고, 나라가 없어질 때까지 1온스무해쯤 이곳에서 나라를 다스려 나갔다. 이 고을에서 나고 자랐건만 이곳 사비에는 자주 오지 못했다. 가람빛..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7.04.30
잣골(동숭동) 서울갈터(대학)옛터 이를 고치러 아침나절에 갔다가, 다른 과로 가보라 하여 가보니 2때새 뒤에 오란다. 집에 다녀오기는 어렵고 가까이에서 낮밥을 들고, 마로니에 놀이터를 비롯한 서울갈터 옛터를 둘러보기로 한다. 이곳을 여러제 지나다니기는 하였지만 꼼꼼히 살펴보기는 처음이다. 이 마을의 옛 이름..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7.04.13
매봉메(응봉산) 개나리 잔치 봄이면 개나리가 활짝 온 메를 뒤덮은 매봉을 멀리 바라보며 지나치기만 했는데, 올해는 한제 올라보자는 생각이 들어 올라 보기로 하였다. 2016 큰수레를 타고 매봉 요새하늘채(현대아파트)에서 내려 이런 매봉을 생각하면서 오른다. 매봉이란 이름은 앗선 처음에 임금이 매를 날려 사냥.. 여기저기 둘러보기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