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긴메잣(남한산성)에서 검붉메(검단산)까지(12/20) 말내참(마천역)->연주봉옹성(465)-> 노오래(북문)-> 521봉-> 은고개-> 가운곳빠른길(중부고속도로)건너-> 415봉-> 미르말메(용마산 595.7)-> 세거리-> 고추봉(566)-> 검붉메(검단산 657)-> 바깥창모루 날씨를 내다보니 그 날 비가 온다 하여, 망설이다 그날 09때부터는 비가 개.. 메타고 나서 2008.12.22
꿩메(치악산) 거북미르절(구룡사)에서 선돌절(입석사)로(12/18) 거북미르절(구룡사)쪽들머리 -> 사다리병창-> 두루비침봉(비로봉) -> 선돌절(입석사) -> 노랑골(황골) 별러오던 꿩메나들이다. 어제 비가 내려 날씨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혼자 가려고 긴 수레를 잡아 놓았다 날이 좋지 않아 물렀다가 오늘은 높뱀터를 함께 다녔던 벗과 같이 가게 .. 메타고 나서 2008.12.19
오른쪽길인가 왼쪽길인가? 오른쪽길로 다녀야 민우리말을 내리파다 보니, 왼쪽길다님에 마주해서 왜 그래야하는가 하는가? 물음이 생겼었다. 우리말로 오른쪽은 바른쪽이라고도 하거니와 "오른"은 "옳다"에서 온 말로 보인다. 또한 왼쪽의 "왼"은 "외다"에서 온 말로 외다는 "그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길을 가더라도 .. 생각가는 대로 2008.12.16
세뿔메(삼각산)인가 미리내노메(북한산)인가?(12/13) 독바위참(역)-> 족두리봉-> 옷곳봉노봉(향로봉)옆길-> 새품은절(포금정사)터-> 새김돌봉(비봉)옆-> 감투바위(사모바위)-> 옷곳봉노봉옆-> 민대머리바위-> 옷곳숲못(향림담)-> 부처빛절(불광사) 오늘은 다음에서 맨 처음으로 들은 메모임바깥채(카페)에서 해를 보내는 메탐.. 메타고 나서 2008.12.14
세뿔메(삼각산) 족두리봉에서 진달래등성이(능선)로(11/29) 독바위참->족두리봉->옷곳봉노(향로)봉->기림돌봉(비봉)->감투(사모)바위->문수봉->큰마오래(대남문)->큰잣오래(대성문)->나라도움오래(보국문)->큰새오래(대동문)->진달래등성이(능선)->귀씻은샘(세이천)?->서라벌가운뱀터(중학교) 꿩메(치악산)를 가려고 긴수레.. 메타고 나서 2008.11.30
가장 거슬리는 말 살아가면서 들리는 말 가운데 땅불쑥히 듣기 싫은 말이 있다. 사람이 좀 덜 되어서 그런지. "위하여"란 말이 그 하나다. 한때 술그릇을 부딪치며 위하여를 외치던 것이 나라를 마음대로 주무르던 쌈꾼들의 한 모습으로 비치던 때도 있었다. 그것이 술 마실 때마다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여, 그렇게 해야.. 생각가는 대로 2008.11.25
세뿔메(삼각산) 숨은등(숨은벽)부리 타고 호젓하게 다니기(11/23) 된아들기림돌(효자비)-> 사기막등성이-> 머리뼈바위-> 바라봄바위-> 목숨사랑(인수)골짜기-> 숨은등부리-> 가운봉샛오래(흰구름봉샛오래)-> 낫물절(얏수암)-> 낫가리봉(노적봉)잘룩허리-> 낫가리절(노적사)-> 적석고개-> 메잣나들머리 겨울철로 접어 들면서, 날씨도 .. 메타고 나서 2008.11.24
하늘만짐메(천마산)? 그 옛 이름을 알고싶다(11/22) 마고개(마치고개)-> 358-> 805-> 꼭대기-> 숲속길(산림욕장)-> 상명갓갈터삶집(여대생활관)-> 큰수레타는곳 모임에서 하늘만짐메(천마산 812저자)를 오른다 하여 따라 가기로 하였다. 스무 사람 남짓이 함께하게 되었다. 시원마을참(청량리역)에서 모여 765-1큰수레를 타고 서울을 .. 메타고 나서 2008.11.22
담배피는 사람들에겐 몸아늑삯(건강보험료) 더 받아야! 어제 가볍게 미르말메(용마산)를 다녀오다 물떨기놀이터(폭포공원) 뒷칸에 들렸다. 날씨가 추워 문을 닫아 놓으니 들어가자마자 코를 찌르는 담배냄새 때문에 코를 둘 수가 없다. 바라지(창)가 조금 열려 있어 그 가까운 곳으로 가 코를 바라지쪽에 대고 일을 보고 나왔다. 길거리에 걸어가면서 담배피.. 이러면 어떨까? 2008.11.19
한메(지리산) 밴샅골(뱀사골)에서 피아골로(11/15) 한꿈새마을(반선)->밴샅골(돌돌골:뱀사골)->꽃핌재(화개재)->낫날봉(삼도봉)->임걸재(임걸령)->피아골->피밭(직전)마을 뱀사골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쩐지 거북한 느낌이 들었다. 뱀골이면 뱀골이고, 됫글말로 하려면 사곡이라고 하던지 어찌 뱀사골인가? 그런데 뱀사골이.. 메타고 나서 2008.11.17